한국은 가을이 깊어 가고있다...단풍이 물든 메모리얼파크....
韓国は秋が深まっている...紅葉に染まったメモリアルパーク....
단풍 사이에 위치한 그의 묘소.
紅葉の間に位置している彼の墓所.
메모리얼 파크를 한바퀴 돌면서 ....メモリアルパークをひとまわりしながら....
이길이 박용하를 찾아가는 기본적인 길이다.아침햇살에 은행잎과 단풍이 아름답게 빛난다.
この道がパク・ヨンハを訪ねて行く基本的な道である。朝の日差しにイチョウの葉と紅葉が美しく光る。
옆길도 벚나무가 빨갛게 물들어간다. 横道にも桜が赤く染まっていく。
떨어진 낙옆들 밟으며 걸어가는 길은 가을을 깊이 느낄 수 있게해준다.
落ち葉を踏みながら歩いていく道は秋を深く感じさせてくれる
그의 묘소에 도착했을때 세분의 일본팬이 와 계셨다.
彼の墓所に着いた時は3人の日本ファンがきておられた。
그의 무덤에서 통곡하는 kamiyama taeko 님
彼の墓で号泣するkamiyama taeko様
kamiyama taeko 님이 써오신 박용하의 어머니께 쓴글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의 부친 故박승인님의 사망사실에 힘내시라는 따뜻한 마음이 적혀있다.
kamiyama taeko様がパク・ヨンハのお母さんに書いた文を見せて下さっている...
彼の父親故パク・スンイン様が亡くなられたこともあって頑張ってくださいとの暖かい心が書かれている。
kamiyama taeko 님과 이야기중 다른 두분의 일본 팬이 또 오셨다.
kamiyama taeko様と話している間他のお二人の日本ファンがまた来られた。
어머니와 같이 오셨다는 saeko 님 ..그녀가 일본에서 가져온 기념품액자를 보여주고있다.
お母さんとともに来られたというsaeko様..彼女が日本から持ってきた記念品額縁を見せている。
팬레터를 우편함에 넣고....ファンレターを郵便受けに入れて....
누가누가 다녀갔나 한번 봐야지.....どなたどなだが訪ねてきたか一度見なくちゃ.....
못보던 액자들이 꽤 많아졌다. 新しい額縁もかなり多くなった。
남편과 함께 용하의 팬이라고 하신 오카키 키요이님의 편지글......
夫と共にヨンハのファンだというオタキキヨミ様の手紙文......
kamiyama taeko 님이 가져오신 박용하 자살전의 마지막 콘써트때의 사진이라고한다.
kamiyama taeko様が持ってこられた写真・パク・ヨンハの亡くなる前の最後コンサートの写真だそうだ
엄마와 함께 오신 saeko님이 아까 보여준 액자....
11월 2일 화요일...
오전에 두시간정도를 이곳에 머물렀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동안에 3팀의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
3명,2명,2명........멀리 일본에서 오신 팬들...
한국사람들도 많이 오셨었고.....
이렇게 끊이지 않는 발걸음이 있으니 그는 앞으로 다가올 차가운 겨울도 외롭지 않을 것이다...
11月2日火曜日...
午前中二時間程ここに留っていた。
短い間だったが、3チームのファンたちに会うことができた。3人、2人、2人........遠く日本からこられたファンたち...
韓国の人々もたくさん来られたし.....
このように絶えない人達がいる限り彼はこの先近づいてくる冷たい冬にも孤独ではない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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