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라져가는 가을을 보노라니 메타세콰이어 낙엽이 지기전에 이길을 걷고싶었다.
황금빛으로 이미 떨어저버린 메타세콰이어의 낙엽들....
평일이라 모델이 없다..ㅠ.ㅠ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있는 메타세콰이어 숲.
시원하게 뻗어있는 숲길사이로 느리게 걸어가본다....
숲길 옆으로 자전거를 타고가는 사람들이 가끔 보인다.
가는 세월만큼이나 자전거도 빨리 지나가는듯하다...
돌아나오는길엔 파란하늘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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