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꽁지의 평화누리공원와 장단콩 축제

며칠전인 11월 26일 메타세콰이어를 촬영하고 하늘이 좋길래 그대로 임진각으로 달렸다.

 북녘을 바라보는 대나무 조각의 사람형상들

 그 아랫쪽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가을바람에 움직임을 보인다.

 요즘 드라마 씨크릿가든의 찰영장소처럼 보이는데 이곳이 아닌가???? 안녕카페...

 

 

 

 가는날이 장날이라 했던가?...파주 장단콩 축제가 열리고있다.

 행사장엔 사람이 가득....

 

 미니어쳐처럼 작은 초가에 장독대와 작은 인형들...그리고 단풍이 사랑스럽다.

 장단콩 줄기와 꽁깍지까지 그대로 엮어서만든 조형물에서 떨어진 콩을 줍고있는 사람들...생각보다 많이 떨어져 있었다.

 직거래 장터의 모습.

 콩 뿐만이 아니라 쌀을 비롯한 농산물이 직거래 장터로 운영되고 있었다.

 축제가 성공적인듯....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철마는 달리고싶다.........남북 철도의 중단점!

 

요즈음 북한의 움직임에 연평도 뿐만이 아니라 전국....아니 세계가 난리다.

같은민족끼리 부등켜안고 살아가도 힘든판에 그들은 왜 자꾸 그러는 것 일까?

나쁜사람들............

외국의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은 한국행을 취소하고 있다한다.

정일아~~~정은아~~~~제발 조용히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