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촬영을 마치고 다음 촬영지를 어디로 정할까 하고 고민을 하다 화천쪽으로 정하고 길을 떠난다.
1차 목적을 달성하고나면 다음 촬영지는 항상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정하는것이 꽁지의 수따일~~~~
차를 몰고 다니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면 그대고 차를 멈추고 촬영을 시작한다...얼음속에 같혀버린 작은배!
파로호엔 아직도 상고대가 피어있다....
낮게 깔린 얼음꽃에 Feel이 꼿혀~~~~
하늘까지 도와주니 물속에도 하늘이 비친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촬영을 마치고 다시 계곡을 오르자 물과 얼음의 모양이 신기하다....
다시 차를타고 조금 이동해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이곳에서 또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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