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꽁지의 일본 여행(고토부끼성-과자의 성)

마치 마쓰에성을 옮겨다 놓은 듯한 느낌의 고토부키성 

 쉽게 얘기하면 과자공장이며 판매장이다..

 바같에는 작은 호수(?)에서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노닌다.

 안으로 들어가니 시식하라며 건네주는 과자 한조각씩을 손님들에게 건넨다.

 따스한 조명 아래 수 많은 코너들이 입접해있고

 카스테라 한조각을 건네메 미소를 잃지않는다.

 젤리사탕....

 군침돈다....ㅠ.ㅠ

 팥소가 맛나 보이죠?

 

 요거이는 재첩 농축엑기스

 

 어묵 종류 같은데....

 

 우유....같이 동행했던 어떤이는 이 우유보다도 우유를 넣은 병 모양의 아이스박스가 마음에 들어 하나 샀다는....ㅎㅎㅎ

 판매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공장( 주방이라고 해야하나?)을 볼 수 있도록 유리로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여기 판매점 한바퀴 돌면서 제일 예쁘게 생겨서 ....케잌판매점...케잌이 느므느므 부드러웠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만들었다...

 

 돗토리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만  만든다고 .....

 

결국 2층은 식당이였다...........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예쁘게 생긴 과자들이 모여있는 고토부끼성 이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