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박용하 쉼터모습.

 오늘 촬영을 다녀오던길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맑은 하늘아래 조용한 쉼터의 모습입니다.

 가득했던 꽃들중에 시들은 꽃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우편함에는 많은 기념품들이 걸려있네요.

 

 

너무 많아서 하나씩 촬영을 할 수 가 없네요.  

 

 

이 글을 남겨놓은 친구는 제 블로그를 많이 다녀간듯 합니다....제 이야기를 써 놓았네요.

그리고 이날 여러사람 앞에서 노래를 한곡 멋지게 불러주고 갔다고 하더군요. 

 

 

 이제 1주기때 바쳐진 꽃들이 시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아마 오늘 다녀가신듯 합니다.

 용하군의 아버님 박승인님의 묘역입니다.꼭 Lotus 룸을 찾아가셔야합니다....이유는 아래....

 이곳이 박승인님의 안식처입니다.

 

 

 바로 옆방인 Linden룸 입니다.

 이곳에도 용하군의 아버님 박승인님과 같은 이름의 박승인님이 잠들어 계셨습니다....

위치도 비슷합니다....

생년월일이 다르고 앞에 놓인 사진이 다르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꽃과 사진이 너무 많아 이번에도 동영상으로 조금 촬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