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암사에 새벽에 가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작품은 2009년도에 용암사에서 촬영한것이구요...
이작품은 2010년도에 촬영한 것입니다.
해가 뜨기전에 피어나기 시작하여 해가뜨면 이내 지고마는 몇시간짜리 일생이지만
그것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산속의 모기에게 헌혈해가면서 몇시간을 꼼짝업이 한 자리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힘든작업....
다 핀 망태버섯의 모습입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할때는 유치원생들이 꼭두각시 춤을 출때처럼 짧은 치마를 입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치마의 길이가 길어지지요~~~~
노란망사치마를 펼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거의다 피어갑니다.
점점더 부풀어 오르고....
이제 완전히 다 핀 모습을 보여줍니다....이제는 시들어갈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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