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출근길에 들려 본 박용하쉼터에는 잔디대신 자갈이 깔려있었습니다.
잔디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이라 살기가 어려울 것 같아 자갈돌로 대체된듯...
간밤에 조금 내린비로 촉촉히 젖은 상태였지만 ....
그전같으면 빗물이 고여서 지저분했을텐데 자갈돌을 깔아 놓아서 깔끔하네요...
여행중 올라가 보질 못하여 아침 출근길에 아내와 함께 들려보았어요...
아내도 자갈돌을 깔아 놓으니 예전보다 훨씬 좋아보인다고 하더군요...
제일 윗쪽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는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갈을 깔았네요...
하얀돌과 까만돌이 섞여 있습니다....
아주 작은돌은 아니지만 배수가 잘될 듯 합니다...
사진은 휴대폰으로 촬영한것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소식 빨리 전해드리려 i-PHONE으로 촬영해서 소식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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