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2주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에 사는 바부탱이님이 지난해 종이배 띄우기 행사에 이어 올해는
용하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캠핑장을 29-30일 예약해 놓았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 께서는 좋은 추억 함께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래사진을 누르셔도 바부탱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아래는 바부탱이님의 글입니다.
작년 용하 1주기때 생각나서 하고 싶었던 '바닷가 미니캠프 '를
한달전에 동해 망상오토캠프장'을 운좋게 예약을 하게 되서
용하 2주기(6월 30일날)때 "종이배 띄우기" 와"미니캠프' 를 같이 하려고 합니당..ㅎ
늦은 팬 바부탱이는 용하가 남겨 준 소중한것들로 즐겁게 즐기면서
2주기.. 3주기...10주기...(나 죽을)끝주기..를 맞이하고 보내야
덜 서럽고 아플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1년에 1~2번은 용하를 그리워 하는 칭구들이랑 용하 노래 깔고
밤새우며 소주잔 정도 기울이고 살면 참 좋겠다 싶었고..
용하 얘기 주저리로 무겁게 꾹~꾹~눌러 둔 그리움도 털고 싶어
탱이 좋아하는 바닷가에다 좋은 시간 만들어 볼 캠프를 큰 마음 먹고 준비했네요..ㅎㅎ
초대합니다~!!
종이배도 같이 띄우고 용하가 남겨둔 '정동진 추억'(10분거리)도 느끼면서
남의 눈치 안봐도 되는 사람들이랑
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은 오세요~!
용하팬이라면 잘 모르는 한국팬도 좋구요
말 안통해 얼굴만 쳐다봐야될 일본팬도 환영합니당^^
용하 2주기날에..
용하가 남겨준 소중한것들의 일부분을 추억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캠프라 생각하고
그립고 아픈 마음 달래볼 좋은 여행의 기회 잡으러 오면 좋을꺼 같네요..
기회를 잡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고
제 주변분들 우선으로 하면서 남은 인원은 선착순이고요
빨리 먼저 손드시면 됩니당~ㅎ
남들 돈 들여서 오는 바닷가 관광지에 살고 있는 탱이라
칭구들이랑 주변 풍광을 즐기면서 살던 소식적? 습성을 못버리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 간간이 즐기고 있긴 한데 그것으론 성에 차지 않아
기회만 되면 칭구들 불러 모을 생각만 하는 철없는 탱이야요..ㅋㅋ
참..
자고 먹고는 공짜 입니당~~
용하 아끼는 마음만 가득~가지고 오세요~~
헤~ㅎㅎ
ps..
'망상 오토캠프장'이 어딘지 궁금하신 분은 검색을 해보셔도 되구요..
서울에서 2시간30분 거리구요..
동해 부근까지 오시면 픽업하러 갑니당~
자세한 내용은 캠프 오실분에 한하여 추후에 다시..
ㅎㅎ
↑ 29일날 묵게될 캐라반 4인승 차량..
↑ 30일날 묵게 될 12인용 훼밀리롯지..
방해 받지 않을 코테지가 아녀서 좀 그렇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 다행..ㅎ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부탱이 블로그로 순간이동 합니다.
http://blog.daum.net/pk0514/1365120
인원은 15-20명정도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좋은추억 함께 만드실 분들 가셔서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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