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아 본 분당메모리얼파크에는 또 한사람의 아까운 영혼이 도착해 있더군요....
며칠전 유명을 달리한 임윤택..........젊은 또한사람의 영혼이 이곳으로 왔습니다.
못다이룬 꿈을 뒤로한채 저세상으로 달려간 젊은이.....
무엇이 그리 바빠 선한사람들이 그리 빨리가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하쉼터에는 여전히 새로 도착한 꽃바구니가 ㅁㄶ이 있더군요...
일본에서 매달 달기일이면 보내주는 나무와같은 친구들의 꽃바구니도
한켠에 도착해 있더군요...
에츠코,카즈에,카츠요,쿠니코,미호,미유키,나오미,토모코,유카리,니치요,스마이루Y,마리코상.......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변하지 않는 사랑..
어디 이분들 뿐일까요....
별이되어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마음이 전달됩니다...
쇼케이스안의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새로 메모리얼파크에 오게된 젊은 영혼의 임윤택님.....
그의 납골당 앞에는 많은 꽃들이 도착해 있더군요...
그에대해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더 그의 삶을 알아봐야겠네요....
본인이 암투병하면서도 선한사업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왜 선한사람들은 이렇게 먼저 유명을 달리해야 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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