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FC드디어 탄천종합운동장 홈구장에서의 첫승-이재명성남구단주와 신문선대표의 축하.

분당꽁지 2014. 3. 27. 08:48

그렇게도 목마르게 기다리던 성남FC의 첫승을 드디어 이루어 냈습니다.

1승 1무 1패....7위.

첫승을 수원을 상대로 이루어낸 2:0의 완승.....

성남시민구단의 첫승입니다.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늘 벌어진 축구.

성남시민구단으로 창립된 후 첫승이 성남시민들에게 큰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첫승을 한 소감을 한마디 해주세요:

신문선대표 -오늘 첫승을 거둬서 시쁘구요 아마 성남시민축구단은 더 좋은 경기를 할꺼구요

                  특히 시민들이 경기장을 더욱 많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재명구단주-우리성남축구단이 오늘을 계기로 욱일승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남축구단 화이팅!

 

 경기가 시작되기전 성남시 사랑방클럽에서 준비한 공연도 시민들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경기 시작시간이 가까워지자 발길이 바빠지네요

 그래도 사랑방클럽의 공연은 보고 가셔야죠?

왜?

느낌 아니까~~~~~~~~~~~~~~~

 

축구장 안에서는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공연이 한창이네요. 

 

 애고~~~~귀여운 녀석들.

 

 

 장내 아나운서의 성남 FC 응원시작!

 드디어 선수들 입장이 시작되고..

 베스트 11 소개.

 

 

 전반시작후 얼마되지안아 드디어 첫공리 나왔습니다.

디디어 첫골....아~~~골이ㅖ요 골~~~

수원의 키퍼...거의 알까기네요.

 알까기를 한 수원FC

 공하에 울고 웃고....

 두번째골은 김철호의 헤딩슛~~~~

 이미 골문을 통과한 공...

 수원의 골키퍼는 좌절하고 성남FC는 환호의 세레모니....

 

 전반전이 끝나자 오랫만에 환하게 웃는 이재명구단주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에도 몇번의 좋은 공격이 있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후반종료 휫슬이 울리자

드디어 1승을 해냈다는 기쁨을 몸으로 표현하닌 이재명성남시장 부부...

  

첫승에 목말라했던 어린이들도 완전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