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추석...슈퍼문 보면서 소원 빌었어요.

분당꽁지 2014. 9. 8. 23:29

 삼십여년만에 일찍 찾아온 추석이라고 하지요.

아직 괴일도 제맛이 덜 들었고 햅쌀도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추석이라고....

그래도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커다란 보름달이 떠 있네요.

올해 두번째로 크게 보이는 슈퍼문(super moon)이라는데....

달을 보면서 소원 비는것은 고유의 풍습...

아네와 함께 아파트 공원에 나가 슈퍼문을 바라보며 소원 빌었습니다.

어디 하나 일그러지지 않고 아주 둥근 보름달이 떴습니다.

달을 못 보신분은 이사의의 달을 보면서 소원 빌어보세요....

솔잎가지에 달을 촬영해 보기도 하고.....

다시 달을 바라보며 촬영해봅니다.

이번엔 단풍나무 잎새에 달을 걸어봅니다...

어느 제과의 심볼마크처럼 보이기도하네요...

저 달에 이태백이 놀았을까요?

 

토끼는 방아를 찧고 있었을까요?

 

마치 지구본을 보는 듯한 착갈을 들게하는 슈퍼문....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분화구도 있는 듯....분화구 처럼 생긴것이 몇개 보이시죠?

다시 단풍잎을 걸어 보기도 합니다.

단풍잎을 좀더 많이 넣어 보기도 하고....

 

달아 달아~~~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달....이라고 했는데....

올해 풍년이 들겠지요?

 

소원은 마음속으로 비는거겠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무슨 소원이였을까요?.......

 

우리 블친님들도 소원 비셨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