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맛집 상상속의집 빅버거 와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출발

 이미 많이 알려진 거제맛집 상상속의집 빅버거를

거제도까지 와서 안 먹어보고 간다면 여행하는 맛이 안나겠죠?

어른 손바닥 보다 큰 지름 23Cm의 수제빵과 부드러운 청정우 점보패티(400g)와

국내산 야채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상상속의집 빅버거 맛봐야 거제여행 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소매물도의 여행은 소매물도팡팡-매물도여객선 예약센터를 이용하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통영시 소속의 소매물도지만 거제 저구항에서 출발하면 40분이면 소매물도에 도착하지만

통영에서 출발하면 1시간30분이 소요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거제의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로 여행하는것이 마땅하겠죠?

일단 빅버거의

커다란 비쥬얼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번 놀라고

이벤트에 세번 놀라는 상상속의집 빅버거.

거제 안내 리플렛에 있는 상상속의집 빅버거 소개....

상상속의집은 지심도가 창밖으로 바로 보이는 전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망 좋은 바닷가  창쪽에 앉아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빅버거 복불복해보기...

복불복 이벤트 정말 재밌지 않을까요?

8조각의 빅버거중에 한조각엔 지옥의 매운 맛을....ㅋㅋㅋㅋ

또 본인이 대식가라 생각되신다면 혼자 한판을 다먹어보는 이벤트는 어떨까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역시 거제맛집으로 유명하긴 유명한집인 모양입니다.

8조각으로 구성된 빅버거 등장했습니다.

앞접시와 비교해 보셔도 빅버거의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국내산 야채와 점보패티가 푸짐~~~~

입이 작은 나에게는(?)  한입에 베어 문다는 것이 약간 무리일 수 있네요....

빵을 좋아하는 꽁지도 2개면 완전 만족...

이것을 제한된 시간에 8쪽 모두 먹는다면 무료~~~~

이미 KBS,KNN등 맛집으로 방영이 되었다고...

빅버거 먹고 잠자리는 편안한 휴식은 상상속의집에서....

소매물도 여행을 하는데 소매물도 팡팡을 통해서 가야하는 이유?

첫째로 요금이 저렴하고 (거제출발 왕복 20.000원, 통영출발 왕복 29.000원)

둘째로 소매물도까지 운항 시간이 통영에서의 반이다.거제-소매물도는 40분,통영-소매물도는 1시간 30분)

셋째는 주차장이 무료이다. (통영은 주차비 1일 5천원) 

저구항의 모습입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소매물도를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저구항에서 매물도로 출발하는

첫배는 08시 30분을 시작으로 11:00, 13:30, 15:30분 4번의 운항이 있습니다.

소매물도의 물빠지는 시간과 배 시간을 계산하시고 예약하세요... 

우리는 지금 소매물도로 간다!

저구항을 출발한 배는 40분 후 소매물도에 도착합니다.

맑디 맑은 소매물도의 바닷물...

섬을 잘 보존해야지요?

쓰레기 무단 투기시 10만원 벌금....

이제 언덕을 따라 바다 백리길을 올라갑니다.

내 나이 보다 더 오래된 듯한 집들....

오히려 이런 모습이 훨씬 더 정겹다.

산을 하나 넘어야 등대섬이다....

오르다 힘들면 뒤를 바라보지요.

그럴때 마다 다시 탄성이 나온다.....바다가 정말 아름답다!

힘이들어서 뒤를 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가 보고싶어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매물도 정상을 향해 오르던중 만난 매물도 초등학교 소매물도분교.

1961년 개교한 소매물도 분교는 안타깝게도 96년에 폐교가되고 말았더군요.

지금은 독사가 출몰하는 지역이니 조심하라는 표지판과 함께 폐교된 교사만 남아있더군요.

이 학교를 얻어서 갤러리 카페를 만들고 여기서사진촬영을 하면서 살면 참 좋겠다...

교실....

정말 작은 교실이다....

학교를 조금 지나서 만난 이정표.

등대섬을 향하는 이정표가 두개...0.6키로와

산 정상을 향해 0.7키로로 씌여 있었다.

나는 더 멀고 계단으로된 0.7키로미터로 정했다....

계단을 오르니 관세역사관이 나오더군요.

예전 밀수꾼들을 감시하던 밀수감시탑(?)

지금은 관세 역사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산 정상에 이렇게 감시탑을 세웠다는것도 대단하지만

여기서 밀수중인 배를 많이 발견해서 검거하였더군요.

저분들의 카메라에는 또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산 정상에서 조금 녀려오니 그렇게도 그리던 소매물도 등대섬이 눈에 나타난다.

맑은날씨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이만큼 볼 수 있다는것에도 만족함을 느낀다....

지난해같으면 흡연으로 인하여 헥헥거리며 올랐을 소매물도의 등산길....

금연을 한지 3개월이 가까워지면서 발걸음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끼며 산을 올랐다.

이제는 등대섬을 행해 내려가는길만 남았다....

물이 빠지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등대섬...

등대섬으로 고고씽~~~

하지만 저 등대 까지 다시 올라가느길모 만만치 않다....ㅋㅋㅋㅋ

그래도 결국 등대까지 도착....꽁지 화이팅!

이제는 다시 왔던길을 역으로 돌아갈 차례다...

단지 관세박물관으로 오르지 않고 옆의길로 오니

훨씬 수월하고 빠르게 폐교된 분교까지 올 수 있었다.

선착장에 거의 도착하니 잘생긴 견공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거제도여행을 하실때는

거제도맛집 상상속의집 빅버거도 맛보시고

소매물도팡팡으로 예약해서 경비절감도하시고 많은 혜택누리세요.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배시간은

08:30분

11:00,

13:30,

15:30분

4번의 운항이 있습니다.

소매물도의 물때와 배시간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소매물도팡팡 혜택: http://www.maemuldopang.com/pang/02_pang.html

소매물도팡팡 장점: http://www.maemuldopang.com/pang/03_pang.html

홈페이지: http://www.maemuldo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