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른이라는 티비프로그램이 있듯...
딸아이를 결혼시키고 어느새 할배가 되었습니다.
엊그제 태어난 듯 한데 벌써 또 백일이랍니다...
예전엔 백일 잔치도크고 성대하게 하였지만 지금은 백일잔치하면 욕먹지요...
그래서 사돈내외분과 우리 가족이 조촐하니 식사한끼 했습니다.
원숭이띠라고 원숭이 케익을 사왔네요....
그냥 아홉명이 식사한끼 하기로 했으니 한식집으로.....
이뿌죠?...
분당꽁지 외손녀 김지유 인사드려요~~~~
공주님이라 공주왕관도 썼어요....
백일팔찌와 반지 선물입니다...
우지 지유 발도 예뻐요...오동통.....
할배가 태생이 금수저는 아니지만.....반지는 금수저로....
할배의 과일 조각솜씨...
그도ㅇ안 사진 촬영다니면서 보고 배운 솜씨로 떡도 고여보고....
바나나로 백조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 아가 손 예쁘죠?
우리 지유 건강하게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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