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기억 치유되지않는 아픔-성남시청 공감갤러리 닥종이 인형전

분당꽁지 2016. 8. 4. 10:15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여성의 존엄과

인간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전 인류의 과제입니다.

성남시청 2층 곰감갤러리에서

닥종이로 만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기억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슴아파하는 한사람이 되어 보심은 어떨까요?















지난번에 분당공지가 전시를 한 후 접수대쪽에 콘센트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만들어 주었네요....

역시 성남시는 시민이 주인입니다....

공감이라는 갤러리 이름 아랫쪽에 전원 스위치도 만들어 주었어요.

제가 전시를 마치면서 시에다 건의한게 몇가지 있거든요...

6시에 되근해서 오시는분들은 전시를 보고싶어도 일주일 내에 볼 수 없다.

고로

일주일에 단 하루라도 8시정도까지 전시장을 열수있게 해달라...

전시공간 뒷쪽에 문을 달면 가능하고 전기  스위치를 분리해 주면 전시작가가 불을 끄고

당직하시는분께 인수인계하고 퇴근하는 시스템이 되면 좋겠다고...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있어 개선되고 있네요....

8월6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시청 분수광장에서 인권콘서트가 열리네요.

시간되시는분 함께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무료 공연인건 다 아시죠?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민이 주인이 성남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