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처럼 시원한 물 한바가지 뒤집어 쓰고 싶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더워두 너무 더운 요즈음...
그래도 힐링하고 싶어 찾은 신구대식물원...
아주 많지는 않지만 여름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빅토리아연도 피기 시작할 것이고...
겸사겸사 상황 살피러 다녀왔습니다.
동상이 부럽기는 처음이네요...
역광에서 빛나는 제라리움
솜털이 많은 꽃들은 역광이 제격입니다.
이 아이는 검색해보니 아가판서스...
꽃말은 사랑의 편지,사랑의 소식,사랑이 찾아옴
리아트리스...원예종 이름은 너무 어려워요...
이건 검색 안해도 알수있지요....ㅋㅋㅋㅋ 백합
나뭇잎에 들어온 빛.
붓꽃
접시꽃
다람 다람 다람쥐.
벌개미취 꽃이 벌써 시들어 가네요.
보리수가 아주 예쁘게 익었습니다.
초롱꽃도 벌써 시들기 시작하네요.
은방울꽃이 피었던 자리엔 열매가 ....
블루베리도 익어갑니다.
더운날씨의 신구대학교식물원에 핀 꽃들입니다.
조금더 기다면 빅토리아 연꽃과 가시연이 피기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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