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석양의 빛오름... 빛내림도 아름답지만 마치 사라지기 아쉬운듯 뿜어 올라오는 빛의 오름은 정말 아쉬움을 담아서 그런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분당꽁지의 사진 촬영 포인트중에 한곳-분당메모리얼파크. 그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아름다움은 계절별로 일몰각이 바뀌면서 그 아..

어릴때는 설날,추석 명절이 너무나도 좋았지요....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자라고 이제는 할배 소릴 듣는 나이가 되면서 명절이 좋지 만은 않지요. 결혼한 딸아이기 오는 건 좋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보니 우리 부부를 제외한 3형제가 내가 사는집으로 오게된다. 형제들이 오니 ..

예전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촬영한 음악분수. 음악분수는 너무 장노출로 촬영하면 색이 표현이 잘 않되니 1초에서 2.5초 정도의 시간으로 촬영하는게 좋다. 음악분수는 음악에 따라 분수 높이다 변하니 음악을 잘 들어가면서 촬영해야한다. 일산 호수공원 음악분수.

점심 식사후 지나는길에 카페가 예뻐서 커피 한잔 하려고 들어갔는데...완전 대박... 로스팅하는 집이라는 표시를 보고 커피 맛이 좋겠다는 생각에 얼른 아내와 함께 입장... 주차를 하다보니 정원이 아주 특이하게 장식되어있네요. 인테리어 소품,빈티지.정원용품....이런 모든것을 취급..

벌써 10회째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가 8월 28일~30일까지 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는군요. 자연속의 31가지 생태놀이 시흥 갯골축제. 사실 갯골에는 드라마 때문에 많이 알려진 미생의 다리 일출 촬영하러 가끔 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갯골에 만조시기가 아니라 소래생태공원..

이른새벽 눈이 떠지면 하늘을 한번 바라다본다. 오늘 새벽 구름 조금있고 바람 약간 불어주고....습도 있다.... 두물머리 소화묘원으로 바로 달려봅니다. 멋진 일출을 만나기 위해 고고씽~~~ 하지만 잠시잠깐 보연준 일출은 구름속으로 숨바꼭질을 한다..... 올해도 어디 한번에 멋진 운해와..

이천을 지나던길에 옆에 도라지밭에 도라지가 한창 꽃을 피우고있다. 넓은 도라지밭 보기 쉽지않은데... 도라지밭을 만나면 늘상 차를 세우게 된다. 내가 보라색을 좋아하는걸까? 이천 설성면쪽의 도라지밭이랍니다. dy 도라지밭을 지나면 연꽃단지가 나오지요... 이제는 연밥만 무성하지..

팔당댐 옆 소화묘원은 계절에 따라 운해가 잘 피어나는 포인트로 유명하지요.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어느순간 사진가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너무 시끄러워지고 교통이 복잡해져 안다닌지 수년이 되었네요. 그래도 월요일 새벽이고 아직 일출각이 맞을 때가 아니니 사람들 없겠지......

평소 파룬궁으로 기공체조를 열심히 하시며 건강관리를 하시던 우리나라 전설의 DJ로 불리는 DJ 김광한! 개인적으로 광한형님과는 친분이 있었기에 서울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었고 화장장이내가 살고 있는 성남의 성남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을 모신다고 하니 미리 성남 영생관리사업..

하늘의 뭉게구름이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날...두물머리 세미원으로 연꽃을 보러 달려갔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연꽃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창 피었더군요. 두물머리...양수리의 세미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리죠. 아직 다녀오시지 않았다면 이번주에 한번쯤 시간내서 한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