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이번 독도 탐방에서는 오카리나 연주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에서는 독도 방문시 항상 공연을 진행해 왔는데 지난해까지는 파란우산의 공연이 있었고 오래는 오카리나 연주자가 홀로아리랑 등을 연주해 동행한 탐방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저멀리 동해..

울릉도 한바퀴 돌아 볼까요? 일단 도동에서 출발합니다... 도동에서 한가로이 낚시하는 사람들... 갈매기도 따라옵니다. A코스에서 제일 처음 내리는 곳이 바로 통구미 해안이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태하등대. 바로 태하등대입니다.... 울릉도 8경중에 하나라는 경치...물색이 아주 ..

가만히 있는 가운데 움직임. 움직임 가운데 가만히 있음. 나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울릉도 도동항에서...

도동항의 낮과밤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저동항이 가장 큰 항구였다면 얼마전까지는 도동항이 울릉도의 명동이였지요.. 이제는 서서히 사동항으로 여객선 선착장이 옮겨지면서 사동항 쪽으로 많은 발전이... 그래도 아직까지는 도동항이 울릉도의 명동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1번지?....바로 독도리입니다. 우리의 동쪽 끝 섬 독도를 며칠전에 또 다녀왔지요. 매년 6월 10일경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는 독도최초주민 최종덕옹의 삶의현장 체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날씨는 좋은편이여서 무사히 접안하고 다녀올 수..

이번 여행은 참 운이 좋다... 야경촬영하는데 오징어잡이배 옆으로 무엇이가 누렇게 올라온다. 300미리로 쭈욱 잡아당겨보니 월출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바다에서의 월출을 만났다... 아침에 오메가 일출에이어 또 다른 기쁨... 울릉도 도동항 야경 도동항 상징물 야경 촬영하는데... 오징..

독도에서 혼자놀기중 공중부양 시범을 보이고 다른 사란들에게꽁지처럼 포즈잡고 뛰어보라고 합니다.... 독도에서 돌아온 다음날은 울릉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죽도 해상관광 및 죽도를 한바퀴 트래킹합니다. 죽도 더덕농사 짓던 총각도 이제 장가를 갔다고 하던데.... 죽도의 아름..

일년에 한번 또는 두번씩 독도를 다녀오면서 이번이 10번째 독도방문이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두시간반을 배를 타고 가서도 가끔은 접안을 못하고 독도를 한바퀴 돌아 보고 오는경우도 가끔은 발생하지요. 열번을 방문하면서 9번째 방문했던 지난해가 독도에 접안을 하지 못하고 한바..

도동 언덕에서 좌회전을 해서 사동방향으로 도는 코스를 통상적으로 울릉도 A코스라고 이야기하고 우회전을 해서 저동쪽으로 해서 봉래폭포와 내수전전망대 쪽으로 도는 코스를 보통 B코스라고 이야기하지요.. 울릉도 일주도로가 아직 개통이 되지 않았기에 항상 갔던길을 되돌아 나와..

새벽 3시30분에 출발해서 묵호에서 8시 배타고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하니 11시 45분... 점심먹고 이제 투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