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메디컬쳐 9월호에 실린 사진과 글.... 에세이는 단혜의 가을을 필사하다. 사진은 단양의 한적한 마을에서 입추의 초가을 풍경입니다. 가을을 필사하다 김단혜 “해만 봐도 눈물이 나, 가을인가 봐.” “ .! ” 가을은 그렇게 치명적 슬픔으로 왔다. 희망도 없고 희망 아닌 것도 없는 계절처럼. 치통에도 ..

2011년 8월호 표지 모델은 분당제생병원 안과 전고이 전문의 포토에세이 사진은 소래생태공원의 칠면초와 단헤의 나는 시집을 읽는다. 나는 시집을 읽는다 김단혜 하루가 온통 나에게로 오는 날이면 시집을 읽는다. 어쩌면 시를 읽는 건 차 한 잔을 마시는 것보다 쉬웠다. 행복해지기는 간..

포토에세이는 우음도(牛音島)의 여름노래. 우음도(牛音島)의 여름 노래 김단혜 무수한 소 발자국을 따라 걸었다. 삐비꽃 사이로 밀려드는 햇살이 손을 내밀면 한 움큼씩 만져졌다. 이 여름의 욕망처럼 부푼 삐비꽃은 바람이 불 때마다 바람을 타고 흔들렸다. 소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워낭소리 같기도 ..

6월의 포토에세이는 유월의 언덕에서...김단헤 作 사진은 농협 안성목장의 익어가는 청보리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안성목장은 청보리가 필때 또는 눈이 왔을때도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곳입니다...4계절 다른 맛이있는곳.... 구리시민공원의 유채밭입니다. 부천 상동호수공원..

몇년째 연재하고 있는 월간 메디컬쳐(MEDICULTURE)-2011년 5월호에는 포토에세이는 봄의 상징인 개나리꽃을 석양의 태양과함께 표현한 작품에 단혜의 시를 넣었습니다. 봄, 나를 생각한다 (2) 김단혜 봄의 리듬을 타고 봄꽃길을 걷는다. 돌밭길 위로 이따금 떨어지는 물소리, 어느새 겨드랑이 속으로 찾아드..

어떤것이 좋을까요?

원판 3판과 스냅사진(4*6 으로 100 커트 내외)

회갑 또는 고희연의 원판 3판-독사진.가족,전체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