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바라보는 어제 저녁 노을.... 요즘에는 매일 뜬구름하고 놀고있는 꽁지 퇴근길에 하늘을 바라보니 저녁노을이 환상이더군요. 퇴근길에 바라본 메모리얼파크에서의 석양 모습... 낮에 이천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라올때의 하늘... 때이른 코스모스가 길가에 즐비하게 피어있고 파란하늘의 뭉게구름이 발길을 잡는다... .. 성남시 2012.07.30
분당 율동공원의 여름-구름이 좋은날은 달리고싶다. 요즘엔 구름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천당옆의 동네라 누라 그랬던가....분당의 율동공원은 바로 천당 옆동네인 듯.... 구름이 부르는 날엔 이렇게 못이기는척하고 구름과 놀아줘야지.............. 성남시 2012.07.29
뭉게구름과 함께 그린 분당중앙공원 돌마각-시민이 행복한 성남 온통 뭉게구름이 두둥실 피어오른날이면 어디로든 카메라를 들고 나가야 숨통이 터지는 분당꽁지... 멀리가면 구름이 부서질까봐 내고장 돌아보기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아름다운 피사체란 내 주변에 있다는것... 그래서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그릴 수 있겠지.. 성남시 2012.07.25
시민이 행복한 성남-탄천과 함께하는 무료 야외수영장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성남시에는 탄천이 있지요... 용인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냇물이 분당에 들어서면서 탄천이 되지요... 이 탄천 주변 몇곳에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무료로 편히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늘이 멋진날 무료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면 너무.. 성남시 2012.07.25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남한산성 초등학교을 다닐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지긋지긋하게 소풍가던곳이 바로 남한산성이다... 그런 남한산성을 지금도 가끔 오른다... 날씨가 맑은날이면 서문으로 올라가 서울의 야경을 찍기도하고 구름이 좋은날이면 수어장대를 찍으러 올라가고 눈이나 비가오는 날이면 소나무.. 성남시 2012.06.28
현재의 성남시 구시가지 풍경 꽁지가 경기도 여주에서 성남시(그당시엔 광주대단지)로 이사를 온것이 1973년도 12월이였으니 거의 40년전의 일이다... 청계천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판자집을 짓고 살았고 탄천 주변으로는 검은물이 흘렀었으며 학교가는길 옆에는 움집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산을 밀어 민둥산에는 비.. 성남시 2012.06.27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 5월의 맑고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두둥실~~~~마치 가을 하늘같은 분당의 봄날씨~~~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덥고... 여름이라하기엔 조금 이르다.... 그래도 뜬구름 잡으러 다니는 꽁지에겐 이런 하늘이 더없이 반갑기만 하다.... 중앙공원...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성남시 2012.05.02
숨은봉사자를 찾아서 제1편...구두닦아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우리주위에 보이지 않게 선행을 행하시는분들이 참 많지요... 이번에 모 기업에서 숨은 봉사자를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어 4분을 취재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사례이신 분당에서 구두를 닦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상탑열쇠,구두 수선점의 금용구(55세)사장님... .. 성남시 2012.02.03
장맛비의 분당 탄천... 지난 4월의 탄천은 이러한데.... 오늘의 탄천은 구멍난 하늘처럼 쏟아붓는 장마비로 ... 이렇게 변해 있네요. 산책코스도 물속에 잠겨 보이지않고... 머리만 살짝내민 벤치가 이곳이 사람이 다니던 곳임을 말해줍니다. 멀리 돌다리도 머리만 살짝 내밀었고 온통 넘쳐나는 물로 어디가 어딘지 분간할 수 .. 성남시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