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꽁지의 장호원백로 상황 먹이사냥을 다녀온 백로가 둥지로 돌아왔다. 둘의 애정표현이 한창이고 유조들은 부러운 듯 바라본다... 얘들아 너희들도 엄마 아빠처럼 사랑하렴~~~ 어미에게 배고프다고 투정을 부린다... 얘들아 날씨가 더우니 내 품안으로 들어오렴... 아이들 먹이려면 또 사냥 나가야지~~~~~~~~~~ 이젠 누가 어미고 누.. 조류 2010.06.30
분당꽁지의 백로성장기(장호원) 장호원의 예쁜 백로들... 유조들이 많이 컸다....붐의 역활이 더욱 분주해지는 시기이다. 자갸~~~~~~나 왔어~~~~ 먹이를 물어온 어미는 애기들에게 골고루 먹이를 나누어준다. 집을 지키고있던 백로는 임무교대로 먹이사냥이 나서고.... 집으로 돌아온 백로는 사랑표현이 한창이다... 자갸~~~~~나 이뽀?????? .. 조류 2010.06.23
분당꽁지의 백로의 사랑(장호원에서) 장호원의 백로 상황 백로가 먹이 사냥을 마치고 귀가했다...반가움의 애정표현... 둥지에는 乳鳥들이 성장하고있고... 어떤둥지는 어린새들이 조금 더 자라서 귀여운 꺼병이처럼 보인다... 서방님 오실시간 됐는데 이뽀게 보여야지....털을 고른다... 자기 왔어?..........얼마나 기다렸는데....그런데 들어.. 조류 2010.06.11
분당꽁지의 백로이야기 지난 2일 아침에 투표하고 장호원의 백로마을을 찾아갔다. 군무를 추고있는 백로와 황로들... 알을 돌보고있는 백로.. 백로의 아파트는 분주하기만하다 황로가 백로의 집에 잘못 들어갔다...ㅋㅋㅋ 아직 알을 부화시키지 못한 백로들이 더 많다... 작은 소리에도 놀라 허겁지겁 날라간다. 왜가리는 엄마.. 조류 2010.06.05
분당꽁지-백로의 사랑 5월 중순이 지나면 백로가 알을 품어 사랑놀이가 시작된다. 우리님은 언제 오시려나 .... 오실때까지 알이나 돌봐야지... 깃털을 한껏 세운채 알을 돌본다. 자갸~~~왔어?...얼매나 보고싶었는데...우리 뽀뽀하자...ㅋㅋㅋ 속보인다....ㅋㅋㅋㅋ 위에 넘들은 너무 뻔뻔하다..우린 약간 숨어서.... 은은히 숨어.. 조류 2010.05.21
분당꽁지의 출사길에만난 새들 출사길에서 만난 새들.... 얘는 확실히 아는 직박구리. 직박구리가 새순이 돋아나는 나뭇가지에 앉아... 요리조리 눈치를 본다. 뭘물고있을까?....집을 지을려고 그러나? 얘두 새라고 우겨도 되나?...낙안읍성의 초가 지붕위에 올라가 폼잡고있는 장닭.....빛깔이 너무 곱다. 너는 동박이냐? 하여간 박새종.. 조류 2010.04.02
분당꽁지의 경안천 고니가 떠난자리의 백로 고니가 떠난 경안천은 백로와 왜가리의 천국이 되어 있었다. 나름 얘네들이 추어주는 군무도 재미있다. 동시다발로 날기도하고 몇마리씩 날기도한다. 단체로 비상할때는 고니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감동이다. 목을 잔뜩 움추리고 나는 모습이 고니와는 사뭇 다르다. 역시 경안천은 새들의 천국이다. 고.. 조류 2010.03.25
분당꽁지-백조의 호수(고니와 쇠기러기) 고니들이 이사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게 날아준다. 어때요 저희들 모습이~~~~~~~~ 애들아 이륙하자~~~~~~물위릏 박차오르며 비상하는 고니들의 모습이 힘차게 보인다. 힘차게 날아오른 고니가 멋지게 비행한다 아름다운비행-쇠기러기와 고니가 함께 비행한다 물위에 내려앉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귀엽.. 조류 2010.03.22
분당꽁지의 백조의 호수(고니) 다 떠난줄 알았던 고니가 북한강변 어딘가에 모여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다. 어제는 많이 있었다는데 오늘은 그렇게 수백마리는 아니고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서 세어보니 내앞에 있는넘들은 63마리였다. 엎드려쏴 자세로 숨어서 지켜보며 역광으로 잡아보기로 했다. 날기위해 도약하는 고니.. 조류 2010.03.19
분당꽁지의 경안천 고니 근래엔 너무 바빠서 경안천의 고니가 잘있는지 문안도 못해봤다...그래서 경안천으로 고고씽. 이제 서서히 이소준비를 하느라 조금씩 움직인다. 애덜아 발좀 씻고 댕겨라...새까만 발이 너무튄다....ㅋㅋㅋ 얼음이 녹은 경안천엔 고니들이 다시 찾아왔지만 너무 멀리 있다....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몇마.. 조류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