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매월 연재하고 있는 메디컬쳐의 8월호 사진작가 분당꽁지 최정호의 풍경사진. 외도 보타니아의 풍경과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내려다 보이는 성남시 야탑동의 비온 후 풍경. 그리고 빗방울속에 피어난 꽃. 포토에세이의 배경 풍경은 성남시의 망경암에서 빛내림이 있는 서울시의 모습입..

사진작가 최정호로 살아온지 어언 삼십년이 되어갑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분당꽁지 최정호로 살아왔고 매달 이렇게 메디컬쳐에 연재한것도 벌써 8년이 되어갑니다. 메디컬쳐에 연재하면서 이것이 바로 꽁지의 역사가 되더군요. 이번달의 역사가 다시 편찬되었네요... 분당꽁지 최정호의 ..

조선일보와 함께 공동배달되는 분수네신문(분당,수지,판교)에 커버스토리 사진을 실케되었습니다. 매주 이슈되된 사진이나 계절의 풍경사진으로 매주 월요일 실리게 됩니다. 이번주엔 가장 이슈가 되었던 성남보호관찰소 사진이 실렸답니다. 사진제공 사진작가 최정호(분당꽁지) 하루..

사진작가최정호로 살아오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던 옆지기 ... 수없이 많은 여행을 하는데 군소리없이 좋은작품 얻어오라고 힘을 주었던 짝꿍... 또 함께 출사나가면 묵묵히 내가 촬영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그녀... 그러면서 촬영하는 내모습을 담기도 하던 그녀와 내가 촬영한 사진..

그동안 메디컬쳐에 연재해오던 포토에세이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글과 사진의 만남,사진과 글의 만남.... 부부가 살아오면서 함께 공유하던 시간을 세상에 내 놓으려합니다.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많이 격려해주시고 함께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일시 :2012년 9월 1일-15일 장소 : 갤러리카..

한 사내를 위한 에테르 김단혜 바람 냄새가 지독한 날 이었다 햇빛의 투명함이 오선지위를 통통 튀었다 맨발에 젤리슈즈를 신은 소녀들 사이로 거꾸로 매달린 투명한 비닐우산들이 비행하고 분주한 스텝들 사이로 한 사내가 보였다 검은 재킷에서 때때로 번쩍이는 햇빛 얼음 조각들 사..

권태 김단혜 주머니 속 권태를 만지작거리며 동굴 속에서 마늘을 먹던 날들 금이 간 접시를 닦고 시메옹의 자두가 있는 정물화 머그잔 가득 무심히 커피를 따르고 괘종시계 태엽을 감는 시간을 보낸다 바람에 날린 꽃잎처럼 떨어지지 못하는 유통기한이 다한 나의 사랑 내 마음 열두 조..

대한민국 전설의 DJ 김광한선생님께서 전시회 개막 테잎 커팅도 함께 해 주시고 동영상까지 만들어 보내주셨네요... 다른분들이 촬영해준 사진엔 어머님의 모습이 없어서 서운했는데 지난해 너무도 힘들게 고생하신 어머님 모습을 담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잘 간직하..

성남시청 2층 갤러리에서 행복한 사진사 분당꽁지 최정호의 두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 2012년 2. 27- 29(월-수요일) 오프닝은 27일 10시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실꺼죠? 못 오시더라도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얼마 전 광고 촬영 준비중에...이번 광고는 쇼핑몰의 유리제품....지미짚이 한장 준비중이다.... 카메라팀,조명팀 오디오팀,코디.....모두 모여 촬영 준비중.... 오늘 촬영할 제품이 이 유리용기..... 음식 코디분들이 테이블 세팅완료.... 역시 코디분들이 세팅해 놓으니 보기만해도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