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분당의 산수유꽃도 이제 필 준비가 되었어요...

분당꽁지 2013. 3. 26. 09:10

 남쪽의 산수유 만개했다는 소식과는 달리 아직 분당의 산수유는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아직도 때를 기다립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율동공원으로 달려가 산수유를 담아보았습니다.

조만간 하나둘 톡토고톡~~~하는 소리를 내면서 피어나겠죠?

하나씩 피어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척이나 귀엽답니다.

따뜻한 봄날 피지않은 산수유를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하나씩 소리내며 피어난답니다.....

 

때를 기다리는 산수유 꽃 몽우리

생강나무와 달리 산수유는 하나의 큰 꽃에서 다시 작은 개체의 꽃이 피어나는게 특징이지요.... 

 생강나무와의 구별법은

생강나무는 나무 줄기가 매끄럽게 생겼고

산수유 나무는 줄기가 아주 거칠고 {껍질이 벗겨지는듯한 느낌)조금 못생겼다고 할 수 있지요...

 꽃으로  보면 생강나무는 하나의 커다란 꽃이고

산수유는 작은개체가 모여 커다란 하나의 꽃이된다고 할까요?

 

멀리서 보면 비슷한 나무로는 히어리도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히어리와는 완전히 구분이 되지요. 

접사로 꽃을 볼때는  작고 앙증맞은 꽃이 하나씩 피어나는 산수유가 제일 예뻐요...

오늘 내일이면 이녀석들이 활짝 피어나겠죠?...

 

성급한 마음에 탄천을 한바퀴 돌아보며 때이른 산수유를 담아보았답니다...

아직은 좀 쌀쌀한 날씨지만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