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4월은 얼레지의 계절이지요...

분당꽁지 2013. 4. 6. 00:30

 사랑스러운 야생화 얼레지....

이맘때가 되면 항상 생각나는 꽃이지요.

복수초와 노루귀가 피고나면 그 다음을 장식하는 야생화 얼레지.

아직 남한산성에는 피지 않았지만 서울 근교의 산에는 많이 피었다는 소문이네요...

H산의 얼레지 모습이랍니다.

 얼레지 증명사진....

 얼레지꽃이 꿩의바람꽃과 눈이 맞았네요....ㅎㅎㅎ

 이번주엔 아주 멋지게 산을 장식하겠죠?

 야생화 촬영한다고 너무 망가트리지는 마세요....

야생화는 야생에서 자연스레 피어 있을때 가장 아름다우니까요...

 누군가가 바닦을 다 정리해 놓은 상태의 노루귀....

깨끗하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은 아니지요....

 흰노루귀의 청순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야생화는 그대로 이렇게 야생에 있는 그 자체가 매력인거지요....

 

 솜털이 뽀송뽀송한 흰노루귀....너무도 아름답죠?

 꿩의바람꽃도 자태를 뽐낸답니다.

이번주면 아주 아름답고 귀여운 야생화들이 계속 피어나겠죠?

가슴 설레이는 봄이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