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재명 성남시장후보가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야 할 이유.

분당꽁지 2014. 5. 29. 09:27

 내가 광주대단지 시절 이사온후 44년이 흘렀습니다.

이 글은 이재성성남시장후보가 민선6기 시장으로 당선되길 간절히 바라는 개인의 사심이 가득한 개인적인 생각의 글입니다.

44년을 살면서 성남시장실을 들어가본 것은 민선5기 이재명성남시장이 당선되고 1년쯤 후의 일입니다.

우연히 탄천에서 새벽에 촬영을 하다가 걸어서 출근하는 이재명시장을 만났었고 그와 함께 걸으며 스스럼없이

사무실에서 커피나 한잔하고 가시라는 말에 시장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신후 그의 변하지않는 초심을 보고 그에게 믿음이 가기 시작했지요.

변호사 시절 아주 조금 알기는 했지만 시장으로 당선된 후 시장님이 되었으니

이제껏 보아왔던 다른 정치인들 처럼 목에 힘꽤나 들어갔겠지 하던 생각이 그를 직접 만나고 나서 바뀌었던 것이지요.

저는 사진하는 사람으로 결코 부유하게 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사무실이라도 월세로 임대해서 가게를 할때 사무실앞에 잠시 손님이 주차라도 해 놓으면

어느샌가 주차위반 스티커가 발부되어 있어 오신 손님들께 송구할때가 너무도 많았었고

사무실앞에 노점상아주머니들은 수시로 리어커가 구청의 단속에 끌려가 벌금내고 찾아오는일이 일과 처럼되어 있었던 민선 4기.

노점상아주머니는 벌금낼돈이 없어 리어커를 포기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민선 4기의 시장때만해도 도로의 노점상들은 단속이 하도 심해서 천당옆의 분당시민들에게는 쾌적한 거리가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저와 같은 처지의 서민들에게는 살기가 아주 힘들었지요...

거의 하루벌어 하루먹은 서민들에게 수시로 붙여대는 주차위반 스티커는 대단히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고

매년 올라가는 전세보증금과 월세는 감당하기 힘든 무게였지요.

이재명시장시절 생계형 노점상등 주차단속도 껀수를 위한 단속은 하지 말라고했지요.

 서민의 삶이야 어찌되었건 성남시는 매년 년말이면

도로는 깨끗하게 까만색 아스팔트 다시 포장되어 보기쫗게 깔리고

도로의 화단은 양배추같이 생긴 화초로 뒤덮이고

인도는 깨끗한....아직은 몇년을 더 써도 될 듯한 보도블럭까지 싹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 돈으로 서민들의 생계안전자금으로 돌려쓰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민선5기로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고는 재정상태를 확인한 후 모라토리엄을 선언했지요!

그당시에 보도 듣도 못하던 모라토리엄이 무슨소린가?....방송에서는 성남시가 부도났다는 등....

알고보니 지불유예선언이라는 것이 모라토리엄이였고...

 그 비공식부채는 무려 7,285억원....

서민들에게는 평생동안 만저보지도 못할만한 상상도할 수없는 금액이 빚이였다니....

그 빚을 매년 1,500억원씩을 상환해서 올 1월에 빚을 청산하고 모라토리엄 졸업식을 했지요.

정말 대단한 성남시의 재정입니다....

그정도의 많은 돈을 빚을 갚았으니 이제는 빚갚던 돈으로 성남시민의 복지와,문화,교육등에 투자하게 될 수 있는거죠...

이제는 그 일을 이재명후보가 터를 닦아놓았고

민선6기의 시장으로 당선되어 시민의 복지를 위해 일하려합니다.

모라토리엄을 졸업한 성남시에게

이재명시장을 미워하는 정부에서 조차도 인정하여 2013년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이 표창장은 그동안의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준 성남시민께 다시 공을 돌리고 있는 이재명성남시장.

 

세월호 참사에서도 보았 듯 잘못은 감추기에 급급하고

공은 가로채기 바쁜 현대의 정치인들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 이재명.

 항상 서민의 쪽에서 서민을 생각하는 시장....

우리는 그런 시장이 필요합니다.

선심성공약으로 말만하고 당선되면 공약파기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공약은 지키고(이재명시장의 공약이행율은 94%로 최우수) 어릴적 불우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아직도 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는 정치인.....이재명.

스스로 시민의 머슴임을 자처하는 이재명성남시장....

공무원은 시민들이 월급주는 머슴들이며 그 머슴들중에서

시장은 머슴들과 함게 보다나은 성남시를 위해 일하는

상머슴을 뽑는 이번 6.4 지방선거...우리손으로 잘 뽑아 4년 더 부려 먹어야 겠습니다.

 예전같으면 공무원 단속을 피하기 바쁘던 노점상들도 지금은 편하게 장사하고 계시지요?

빨리 벌어서 상가 임대해서 편안하게 장사하세요~~~

단속이 먼저가 아니라 기본 생존권을 보장하여 자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행정...

이것이 바로 진정한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닌가요?

 그는 시장통의 밥집에서도 식사를 잘하는 시장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선거유세도 시장을 많이 돌아다니는군요.

 제발 이번 선거에서는

말로만 인심쓰는 정치인과 행동하는 양심의 정치인을 잘 구별하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94%의 공약 이행율을 보시면 알겠지만 약속 지켰습니다.

친인척비리 한건도 없습니다...털어도 먼지없는 남자랍니다.

 세월호참사와 같은 재난이 있다면 최고위층의 정치인 한마디에 전면적인 상황은 완전히 바뀌게되지요.

단 1명의 우리 아이들도 구조하지 못하고 수장시키는 그런 정치인 우리 성남시에는 필요없습니다. 

 

진정 시민을위해 눈물흘릴 줄 알고 아파할 줄 아는 가슴이 있슨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악어의 눈물이 아니라 진정 가슴에서 부터 뿜어져 올라오는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정치인....

 

 성남 본시가지에 대형병원이 한개도 없음에 시립의료원 건립을 주장하다 수배되어 정치인의 길을 결심했던 이재명.

드디어 시장으로 취임3년후 성남본시가지 옛시청건물에 성남시립의료원건립 첫삽을 떳습니다.

시립의료원추진을 위해 단식농성을 했던 정종삼시의원과 함게 부둥켜안고 기뻐하는 모습...

이것은 성남 본시가지 시민들이 모두 기뻐해야할일....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자를 보더라도 꼭 시행해야할 착한적자라고....

운동장 하나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보다도 작게 드는 적자인데 그런 적자를 안낸다는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하는 이재명.

마을 작은도서관 만들기등 아이들의 교육에도 ....

공약으로만 내걸었던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안될것은 안된다고 말하고 할수 있는 재개발은 힘있게 추진하는 행동하는 추진력이 그에게는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사업으로 월 10만원씩 지급하는사업....

꽁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잘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지나 폐품을 힘들게 주워서 고물상 갖다 주어도 단돈 몇천원 벌기 힘든 어르신들이 너무 많아요...

분당의 노인정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10만원이 한끼 식사값일지는 모르지만

폐지라도 수집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께 10만원은 반달치 생활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사람에게 필요한 돈을 그냥 주는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해서

어린이 등,하교 지도하면서 소일도 하면서 용돈을 챙겨드리는 사업....더 많이 늘려야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들 성남시에는 너무 많습니다.

반면 생계가 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관등 경로시설 충분히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이 시작되었으니

청년과 장년층의 실업 문제에도 더욱더 신경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성남아트센터를 비롯해 각종 찾아가는 공연을 해오고있는 성남시.

앞으로 더더욱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기대합니다.

 

이제 며칠 후면 6.4 지방선거일입니다.

정말 성남시를 위해서 일할사람이 누구일까요?

입으로만 말하는 정치인 말고

우리는 제대로된 생각하고 말하고 가슴으로 동감하며 행동하는 정치인을 뽑아야합니다.

말했으면 지켜야하는 공약....당선후 파기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94%의 이행율을 보이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이제 모라토리엄을 졸업했으니 진정한 복지성남을 만들어줄 시장이 필요합니다.

성남을 세계 100대도시의 명품도시로 만들어줄 명품시장이 필요합니다.

나는 그를 지지합니다...또한 그는 해낼것이라고 믿습니다....이재명....그는 해낼 것입니다.

우리는 군림하는 시장보다 상머슴시장이 더 필요한 때라는것 잊지마세요~~~

 

이상은 사심가득한 분당꽁지의 이재명시장 추천기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