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가을로 접어드는 분당메모리얼파크-일본팬들의 발길은 계속됩니다.

분당꽁지 2014. 10. 25. 09:37

 이제 가을색으로 물씬 접어드는 분당메모리얼파크...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 입고잇네요.

어제 박용하를 만나기위해 일본에서 오신 팬과함께 메모리얼파크를 찾았습니다.

역시 사계절 아름다운 분당메모리얼파크지만 봄과 가을은 정말 예쁜곳이예요.

지금은 납골묘로 많이 바뀌고 있지만 풍경은 역시 아름답지요.

그가 고인이된지 벌써 4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를 꾸준하게 찾고있는 많은 사람들...

꽃이 떨어지는날이 없습니다.

오늘 새롭게 올라온 꽃...

아직도 싱싱한걸 보면 최근에 계속 다녀가신 듯합니다.

 

 

할로윈데이가 가까워지면서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도 많이 보이네요.

 

 

장식장에서 향을 꺼내 향을 피웁니다.

 

비석의 이물질을 제거하려하나 역시 지워지지 않지요....

시월의 마지막날...할로윈데이...

이제 할로윈 선물들이 더 많이 도착할 듯합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단풍의 색....

아름다운 메모리얼파크로 변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