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박용하 잠들어 있는 분당메모리얼파크 가을의 절정에...

분당꽁지 2014. 11. 5. 19:26

 또한번의 달기일이 지난 박용하 쉼터....

한차례 투어가 이루어진 이곳엔 국화꽃이 나란히 올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한국팬 두명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었지요.

일본팬들만 만나던 이곳에서 만난 한국팬들....그래서 더욱 반가웠지요.

가을의 절정에 다다른 분당 메모리얼파크

가을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분당꽁지가 좋아하는 길....

봄이면 하얀벚꽃길리되고 가을이면 이렇게 단풍길이 됩니다.

점심시간이면 주변 회사원들의 산책길이 되는 이 멋진 길......

온산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예쁘다~~~~~~~

달기일이 지난 용하쉼터....

역시 많은 꽃들이 그를 둘러싸고있네요.

식지 않은 용하사랑.....

 

감기에 일주일을 고생하고 있다는 강화도에서 오는 열혈팬....

항상 씩씩하던 그녀가 오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어서 쾌유하시길...

 

매달 달기일이면 보내주는 나무와 같은 친구들....5명의 이름이 보입니다.

할로윈이 지난 오늘도 할로윈 선물이 가득....

십여명의 손길이 보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과자를 보면 역시 어제 놓고 가신 듯....

지난 24일에 놓고 가신 선물도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요나...........그리고 별.

 

 

 

 

맑은 하늘과 가을.....

 

꽁지가 좋아하는 자리....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메모리얼파크의 길....

 

가을로 가득한

달기일이 지난 분당메모리얼파크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