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선운사 도솔천의 가을-노랑일까 빨강일까 모두 다 있다.

분당꽁지 2014. 11. 24. 09:33

 너무나 짧았던 가을..

전라남도여행....도솔산 선운사.

선운사의 도솔천은 가을이면 너무도 유명한 사진 촬영 포인트지요.

온갖 가을색이 함게 어울리는 곳.

도솔천에 비친 가을은 아름답기 한이없지요.

가을철 꽃무릇이 필때부터 선운사는 사진사들로 붐비기 시작하는 곳.

 

은행나무길도 아름답지요.

 

남쪽에 사는사람들이 부러운 계절 가을.....

 

떨어진 단풍잎마저 피를 토해놓은 듯 붉다.

 

물속에서 다시한번 피어나는 단풍.

 

물속에 핀 단풍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푸른색으로 계절의 공존이 이루어지는 곳...

 

녹차밭과 단풍

 

무엇하나 버릴것 없는 자연의 신비.

 

나름 자기들의 추억을 만들기 바쁜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