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70

구름이 좋은날은 물과 연꽃이 함께하는 두물머리(세미원)로 고고씽~~~

지루하던 장마가 끝나고 십여일만에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곱게 피어났다. 세미원은 입장료 3.000원을 받는다...그러나 나올때 시원한 음료와 입장권을 교환하니 무료나 마찬가지.... 지난해엔 농산물로 주었었는데 올해는 음료로 바뀌었다. 불이문을 지나면 제일 먼저 맞이해주는 항아리분수... 여인..

경기도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