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Park...공원...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정말 공원이 따로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서 벚꽃길 사이를 걸어 볼 수 있는 좋은 공간이랍니다. 이제 막 절정에 다다른 벚꽃길 함께 걸어 볼까요? 주변의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이면 식사후 주로 산책하는 코스 역시 분당 메모리얼파크랍니다. 입구에..

일본어를 배우기전에는 박용하를 왜 숫자 8948로 표현하는지를 몰랐었습니다. 일본어를 배우고 4자가 일본어 "용"으로 읽히고 8이 "하찌"...그래서 48 이 용하를 말한다는것을 알게되더군요. 오늘은 2013년 4얼 8일 바로 용하DAY인 것이지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용하쉼터를 찾아가 주변을 촬영..

또 한번의 박용하 달기일이 지나가고 봄이오는 분당메모리얼파크의 모습이 궁굼하여 메모리얼파크를 찾아가 보았답니다. 아직 벚꽃은 필 준비가 안되어 있지만 나무가지에 푸르름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겨우내 움츠려들었던 나뭇가지들에게도 연두빛 고운잎이 돋아나고 있었고... 깨끗..

오랫만에 찾아 본 분당메모리얼파크에는 또 한사람의 아까운 영혼이 도착해 있더군요.... 며칠전 유명을 달리한 임윤택..........젊은 또한사람의 영혼이 이곳으로 왔습니다. 못다이룬 꿈을 뒤로한채 저세상으로 달려간 젊은이..... 무엇이 그리 바빠 선한사람들이 그리 빨리가는지.... 삼가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메모리얼파크의 박용하쉼터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아직 잔설이 많이 남아있어 겨울의 느낌이 들고 에전보다는 많이 쓸쓸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겨울이라 그렇겠지요.... 용하에게 보내는 우체통엔 하나가득 편지가 들어있고 하늘을 향해 바라봅니다. 우편함에..

24일 밤에 내린 눈으로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온통 하얀세상이 되었습니다. 몇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일본팬들이 지난 22일에 장식해 놓은 듯한 트리에도 눈이 쌓여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 메모리얼 ..

오늘 대한민국은 제18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아침에 투표를 하고 박용하쉼터에 올라갔을때 이미 일본팬 한분이 찾아와 계시더군요. 오늘은 분당꽁지에게로 보내어진 용하군 선물을 용하곁에 놓아주려고 올라갔습니다. 용하를 통해서 알게된 많은 일본팬들 가운데 매달 달기일이면 꽃..

어제 한국에는 눈이 많이내렸지요... 분당메모리얼파크도 예외는 아니였답니다... 소복히 내린눈이 온세상을 덮었듯 용하의 쉼터도 예외는 아니네요... 어제는 서울에서 일 보느라 하루를 보내고 오늘 아침 올라가본 메모리얼파크는 직원분들의 눈 제거작업에 사진촬영하는것이 미안할 ..

분당꽁지의 블로그가 2012년도 다음 우수블로그로 또다시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도 2011년 다음 우수,여행블로그에 이어 3년째 다음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많이 기쁘네요... 특히 다음에서 예전의 절반의 숫자인 우수블로그로만 200명을 선발하였기 때문에 기쁨이 두배가 되는 듯 합니다. ..

용하쉼터에는 다시 천막이 설치 되었고 아침부터 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팬들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설치하고 있구요... 다시 설치된 천막아래서 한국과 일본팬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어제 오후의 모습이구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