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천막이 철거되고 겨울이 오면서 눈과 비에 기념품들이 망가질까 봐 사진과 기념품들이 망가지지 않도록 쇼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실험적으로 일단 한개를 만들어보았습니다....이제 눈이와도 사진 액자들이 망가지지 않겠지요? 오늘도 제가 올라갔을때 세..

지난 연말엔 철원으로 단정학 촬영을 다녀오며 12월 31에 집에 오며 잠시 들려 보았고 다음날인 1월 1일과 1월 3일의 모습들 입니다. 이른 아침에는 어김없이 꽃들이 이렇게 서리꽃이 피어납니다. 달기일이 지난 후라 꽃들이 많이 도착해 있더군요.... 곱게 포장되어 도착해 있는 생화..

12월 24일 새벽에 눈이 내렸습니다. 마침 크리스마스전날인데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용하가 Merry christmas 노래를 불러줍니다.... [ Feliz Zavidad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오늘아침 쉼터의 모습입니다....하얀솜이불 덮고 있네요... 천막이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는 덮이지 않을 ..

이번 사진은 모두 i-phon으로 촬영한 것이라 사진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는 분당꽁지가 중국 북경에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일주일간의 변화된 과정을 알지 못하여 출장에서 돌아온 17일에 쉼터에 올라갔습니다. 누가 정리를 해 놓았는지 너무 쓸쓸하다 할 ..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오며 용하군 쉼터가 궁굼하여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제는 천막이 없습니다. 이제 팬들이 두고가신 꽃과 액자들을 걱정할 시간이 왔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여행 가 있던 시간에도 많은분들이 다녀가셨군요... 쌀쌀해진 날씨지만 이곳은 ..

지난 1주기때 마치 개미떼같이 많은팬들이 용하를 그리워하며 참배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후로 용하쉼터의 천막이 10월 31일부로 철거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계시고 앞으로 다가올 겨울에 근심을 하고 계셨습니다. 완전한 결과는 아니지만..

지난 11월 24일 일본팬 두분께서 양쪽에 하나씩 꽃바구니를 놓아 두었습니다. 점점 성탄절이 다가옴을 실감합니다. 혼자 독대를 즐기시는 한국팬.....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분들.... 오늘은 새벽 06:20분에도 한분이 다녀가셨네요.... 아직 90-:00시도 안된 시간인데 3분이 오셨어요......

읽기전에 눌러주는 센쓰........ [ 時間をまた戻しても -시간을 다시 돌려도 ]

지난 11월 6일에 동해시에서 온 용하팬이 용하데뷔 18주년을 기념하기위해 18개의 바람개비와 빛바랜 생일축하 바람개비를 교체하기위해 다시 35개의 바람개비를 만들어 왔습니다. 어두운밤에 메모리얼파크에 도착하여 세명이 힘을 모아 바람개비를 조립하여 故박용하묘소 팻말앞..

분당은 지금 가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온산이 붉게타고 노란색과 붉은색의 향연이다.... 이렇게 노란색 단풍도 있네요... 붉은색단풍이야 흔하지만.... 조각상이 하나 서있습니다. 양을들고있는 예수님상이지요.... 에수님상을 지나서 조금 올라가면 좌측에 제 삼각대가 보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