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이한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쉼터소식 어느새 10월이 되었다! 또한번의 달기일이 지난 분당메모리얼파크의 박용하 쉼터. 10월의 첫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박용하 이기도 하지요. 박용하를 생각하면 비도 함께 떠오르니까요.... 잠깐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일즈음 산허리엔 구름이 걸려있.. 박용하 2015.10.01
또한번의 달기일이 지난 박용하쉼터- 2015년 5월 31일 이달말일이면 그가 이세상과 작별을 한지 5년.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갔습니다. 역시 나무와같은 친구들은 변함없이 꽃바구니를 보내주었고 그 속엔 사랑이 담긴 편지가 함께 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한다는.....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저녁시간에 잠시 들렸습니다 늘상 내.. 박용하 2015.06.02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쉼터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고 5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벚꽃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철쭉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이제 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 그래도 오늘도 일본팬이 다녀가신듯 합니다. 5.1일자 선물이 있더군요... 비누꽃이 있었고... 매달 달기일이면 보내주는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 역시 무사히 도착해 있었습니다. 붉은색 철.. 박용하 2015.05.01
분당메모리얼파크는 벚꽃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걷고 싶은길 분당메모리얼파크의 벚꽃길... 봄이면 정말 아름답게 피어나는 메모리얼파크의 벚꽃길... ㅁㅊ년째 이길을 다니지만 성남의 어느길 성남8경 길과 비교해도 뒤지지않는 아름다운길이다.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메모리얼파크. 어릴적엔 공동묘지라는 생각.. 박용하 2015.04.15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 쉼터. 1977년 8월 12일....그리고 2014년 8월 12일. 그가 태어난 날이지요....1977년 8월 12일. 그리고 2014년 8월 12일....이제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꽃다발만 그를 지키고있네요. 벌써 4주기가 지났지요.... 박용하....분당메모리얼파크에 영면한 그의 자리... 그래도 아직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특히 멀리 일본의 팬들.... 그들이 보내준.. 박용하 2014.08.12
4월8일 용하데이가 지난 분당메모리얼파크 한바퀴 돌아보기 4월8일을 박용하의 팬들은 용하데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어 발음으로 4(용)8(하찌)...그래서 용하의 팬들 닉네임에는 48이라는 숫자가 많이 들어있지요. 용하데이를 맞이해서 많은 팬들이 다녀간 분당메모리얼파크. 메모리얼파크는 야탑동 보다 높은 산이라 아직 봄이 남아있답니다. 오늘 .. 박용하 2014.04.12
오늘의 메모리얼파크- 4월8일은 박용하의 날이라고 하지요,,8948...48DAY 일본어를 배우기전에는 박용하를 왜 숫자 8948로 표현하는지를 몰랐었습니다. 일본어를 배우고 4자가 일본어 "용"으로 읽히고 8이 "하찌"...그래서 48 이 용하를 말한다는것을 알게되더군요. 오늘은 2013년 4얼 8일 바로 용하DAY인 것이지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용하쉼터를 찾아가 주변을 촬영.. 박용하 2013.04.08
박용하쉼터(메모리얼파크)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였습니다. 24일 밤에 내린 눈으로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온통 하얀세상이 되었습니다. 몇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일본팬들이 지난 22일에 장식해 놓은 듯한 트리에도 눈이 쌓여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 메모리얼 .. 박용하 2012.12.25
성탄절을 맞이하는 박용하쉼터소식 오늘 대한민국은 제18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아침에 투표를 하고 박용하쉼터에 올라갔을때 이미 일본팬 한분이 찾아와 계시더군요. 오늘은 분당꽁지에게로 보내어진 용하군 선물을 용하곁에 놓아주려고 올라갔습니다. 용하를 통해서 알게된 많은 일본팬들 가운데 매달 달기일이면 꽃.. 박용하 2012.12.19
박용하쉼터의 변화-자갈을 깔았어요.(2012.6.12) 오늘아침 출근길에 들려 본 박용하쉼터에는 잔디대신 자갈이 깔려있었습니다. 잔디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이라 살기가 어려울 것 같아 자갈돌로 대체된듯... 간밤에 조금 내린비로 촉촉히 젖은 상태였지만 .... 그전같으면 빗물이 고여서 지저분했을텐데 자갈돌을 깔아 놓아서 깔.. 박용하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