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마치 하늘을 나를 것 같은 즐거운 기분! 그런곳이 있다면 현재의 분당 중앙공원을 걷는 기분일 것이예요... 중앙공원은 온통 꽃 천지로 변해 있으니까요... 진달래와 목련...그리고 벚꽃은 터널을 이루고 있지요.. 때마침 나들이 나온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점프샷 한번 해줄 수 있을까?"..

벚꽃이 한창인 분당 야탑 탄천길과 분당중앙공원 주변... 성남의 벚꽃 8경중에 제 2경과 1경의 모습이랍니다. 지금 한창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벚꽃길엔 모처럼 날씨까지 맑은 휴일을 맞이하여 사람들 꽤 많이 나오셨더군요. 휴일의 표정을 구경하시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한번 놀러오..

어디 꽃나들이하러 멀리갈 필요 있나요? 여의도로 가자니 꽃보다 사람이 많을것 같고...그럴려면 차라리 분당 중앙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벚꽃도 탄천을 따라 길게 늘어지고 진달래가 활짝피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의 힐링은 분당중앙공원에서.... 질달래 넘어엔 돌마각이 우리를 ..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대길이 아닌 입춘대설이 되었다. 지난밤 오랫만에 눈다운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어버린 분당중앙공원을 찾았습니다. 거리에 쌓였던눈이 다 녹아 눈이 그리울 즈음에 또 이렇게 한바탕 눈이 내려주니 강아지처럼 신이나서 카메라들고 뛰쳐나간다. 주차장에 차..

덕유산의 상고대 못지않은 눈꽃길을 연출해주는 분당 중앙공원의 눈꽃길을 걸어보자.... 어제 늦은 오후부터 내린눈이 아침햇살에 녹을까 걱정되어 아침부터 장비를 챙겨 중앙공원으로 달려갑니다. 아내는 커피를 준비하고 꽁지는 카메라를 준비하고... 아침부터 고양이 세수를하고 집..

분당 중앙공원의 첫눈온 풍경입니다. 올해 첫눈은 눈답게 내려주었군요... 다니기엔 불편해도 눈이 내리면 강아지처럼 즐겁기만 합니다. 잠시 하늘이 파랗게 보일때면 바로 카메라들고 뛰어나가는 철없는 꽁지.... 관리하시는분들이야 힘들게 제설작업을 하시지만 우리내 백성들이야 눈..

분당의 중요한 공원 두개중의 하나 분당중앙공원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11월의 첫날 중앙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들어왔습니다. 벅나무의 붉은잎을 기대하고 갔으나 어제내린비로 떨어진듯.... 조금 아쉬운 그림이되어버렸습니다. 아직은 푸르름이 남아있는 가을공원이지..

온통 뭉게구름이 두둥실 피어오른날이면 어디로든 카메라를 들고 나가야 숨통이 터지는 분당꽁지... 멀리가면 구름이 부서질까봐 내고장 돌아보기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아름다운 피사체란 내 주변에 있다는것... 그래서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그릴 수 있겠지..

여의도가 벚꽃놀이 인파로 몸살을 앓을때 왜 사람 많은 그곳으로 갈까요? 여의도 보다 아름답고 한가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말고 쾌적한 분당으로 놀러오세요~~~ 분당보건소 앞쪽의 탄천변은 지금 벚꽃이 만게하여 오가는 이들의 눈을 호강 시켜 주고 있답니다. 개나리도 만발하여 벚..

분당 중앙공원에도 진달래자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시원하게 14미리 광각으로... 이미 해는 져서 어두운데.....장노출로 놀아봅니다. 풍경사진도 장노출이 재미있거든요.... 바람에 흔들리는 능수벚꽃... 늦은시간이라 하늘이 아쉽다. 역시 장노출에 후막동조 촬영... 장노출로 촬영하니 움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