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꽁지의 2009년도 결산 지난 1년을 돌아돌때...어르신들이 흔히 말씀하시는....남는건 사진밖에없다...........ㅎㅎㅎ 그 결산이 달력으로 완성되었다...물론 얼마되지않는 작품료와 함께.... 2009년도 달력은 분당의 제생병원에서 제작했고 2010년도는 분당의 연세필치과 병원에 작품이 판매되었다. 1월 ...새벽산행에서 얻은 태백.. 풍경 2009.12.15
분당꽁지의 남한산성 서문포인트 하늘이 파란날이면 엉덩이가 들썩거려서 앉아있지를 못하니 病중에서도 重病이다... 내지역 순찰차 남한산성의 석양과 야경을 담으러 올라가서 아직 이른 시간이니 주변의 먹이감을 찾아보자....역광의 물봉선이 눈에 들어온다. 얘!.....넌 이름이 뭐니???..소나무에 앉아 부지런히 벅이를 쪼아대는 새한.. 풍경 2009.09.02
분당꽁지의 단양스케치. 작년에 태백의 구와우마을에 해바라기를 촬영갔을때는 이미 끝물이라 재미없었고.... 그래서 올해는 단양으로 갔습니다... 해바라기 촬영가던중에 만난 아름다운 마을... 해바라기마을을 도착하니 여기도 벌써 고개숙인 해바라기뿐이다....ㅠ.ㅠ 그나마 파란하늘이 있어 몇커트.....구름이 있어주니 그.. 풍경 2009.08.31
분당꽁지의 비둘기낭폭포 경기 포천군 대회산리 비둘기낭의 비경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통 절벽으로 둘러 쌓여 있는 폭포 주변에는 담쟁이덩쿨, 돌단풍, 느릎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비롯해 삼지구엽초, 이끼 등이 빼곡히 자라고 있는 비둘기낭은 한탄강 자체가 30만년 전 화산폭발과 침식과정에 의해 생겨났다고 .. 풍경 2009.08.24
분당꽁지의 소화공원의 운해 소화공원을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온다. 참으로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잡고 햇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오랫만에 보는 雲海와 여명이다. 햇님이 살포시 얼굴을 내 비치면 황홀경이 펼쳐지고 구름위로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마져 느낄정도로 아름다운 운해이다. 태양빛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운해 아름.. 풍경 2009.08.13
분당꽁지의 비온후 풍경 비가온 後 항상 이슬과 꽃을 찾게된다. 코스모스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빗방울에 코스모스를 넣어 촬영해본다.... 비가오고나면 작은 개울물도 폭포수같은 느낌이든다...남한산성의 시구문 옆에서... 햇살이 비추는데 아직 빗방울이 떨어진다. 운좋게도 북쪽하늘이 열리면서 붉게 노을지기 시.. 풍경 2009.08.13
분당꽁지가 본 변화무쌍한 서울하늘 하늘에 뭉게구름이 나를 유혹하니 남한산성이나 올라가자. 가는길에 하늘은 참으로 멋지다. 그런데 웬일 조금가다보니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져 차창을 적신다....하늘은 파란데........... 남한산성을 오르니 빛내림이 장관이다. 소나기가 오는곳도 있고 빛내림이 있는 곳도 있고...멀리 청계산쪽은 두가.. 풍경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