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이재명성남시장은 성남 분당경영고 1학년에 재학중인 박지수양이 역대 최연소(15세 7개월) 한국 여자농구선수로 발탁됨에 따라 박지수양과 부모님을 성남시청으로 초청하여 격려해주었습니다. 박지수양과 부모님이 시장실로 들어오는 순간 분당꽁지는 완전히 소인국의 난쟁이가 되어버..

다른도시에 없는 또하나 성남시 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1일명예시장이 되어 시장으로서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매년 11월경에 공개 모집을 하며 1년에 30여명씩 명예시장 체험을 하게됩니다. 민선5기 이재명성남시장이 시장으로 취임해서 만들어진 1일명예시장 ..

성남시 재가장기요양협회에서 주최한 제1회 효도잔치 공연 한마당. 분당꽁지 역시 어머님의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하루에 4시간씩 요양사의 서비스를 받고 있지요. 성남시 서로사랑복지회 소속의 요양사님이 오셔서 매일 오전 4시간 어머님을 보살펴 주시는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일을 ..

4대강은 보를 만들어 물길의 흐름을 막아 썩어 가고 마치 탁구대 처럼 녹조가 끼고 큰빗이끼벌레가 생겨 물리면 사람의 생명까지도 위협을 받는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분당이 생겨난지 20여년 죽어가던 분당천이 다시 살아나 1급수에 가까워 졌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에 성남시에서는..

2014년 7월 1일 드디어 민선6기의 시장으로 첫출근을 하는날.... 물론 지난 4년간 걸어서 출근하던 탄천길이지만 오늘은 어떤 각오 어떤 느낌일까? 궁굼하여 이재명성남시장님과 함께 동행하여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좋은 관용차 놔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시장이 과연 몇명이 ..

성남시민은 일잘하는 성남시장을 선택했습니다. 정책공약 보다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르보 이재명후보의 흠집을 내려고 노력하던 상대후보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개표 초반부터 앞서기 시작한 이재명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단 한번의 추월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본시가..

내가 광주대단지 시절 이사온후 44년이 흘렀습니다. 이 글은 이재성성남시장후보가 민선6기 시장으로 당선되길 간절히 바라는 개인의 사심이 가득한 개인적인 생각의 글입니다. 44년을 살면서 성남시장실을 들어가본 것은 민선5기 이재명성남시장이 당선되고 1년쯤 후의 일입니다. 우연..

지난 5월 17일 오후 5시 성남시 모란역 사거리에서 이재명성남시장후보의 선거 사무식 개소식에서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성남이 세계에서 100위 안에드는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과 시..

이재명성남시장이 민선6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이 성남시립의료원이 공사중인 옛시청사 앞에서 있었습니다. 옛시청 옆 주민교회 지하기도실에서 정치가의 길을 결심했었고 뜻하던 시립병원설립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47초만에 부결되어버리는 것을 경험하며 인..

5월5일 어린이날...성남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어린이날 축제를 취소하였다. 그래도 성남시청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아이들과 나와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소녀상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휴일을 즐기고 있었지요. 꽁지는 어린이날의 모습을 담으려 성남시청에서 취재를 하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