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너무도 너운날씨가 계속되는 성남시입니다. 많이 바쁘게 살고있는 시간들... 눈을뜨면 하루가 언제 지나가는지 하루가 갑니다. 낮시간 지나는길에 잠시 들려본 분당메모리얼파크... 우편함속에 있다는 새는 보이지 않았고 요나블루의 수국이 한창 피어나고 있더군요. 이제 며칠 후면 7주..

오늘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잠시 다녀왔어요. 싱싱한꽃이 두,세개 도착해 있었습니다. 꽃바구니에 아는 이름이 있어 많이 반가웠지요... 한국에 오셨냐고 카톡을 했더니.... 오늘이 박용하 일본에서 데뷔한 날이라 꽃을 보냈다고 하네요. 어쩐지 기일도 아닌데 꽃이 많이 있다 했습니다. 하..

날씨는 맑아 하늘이 파랗다. 마치 한여름인 듯 따가운 날씨...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갔고 이달 30일이면 어느새 7주기. 일본팬들의 표현으로는 8주기가 되겠지요. 그래도 아직까지 가끔 다녀가는 일본팬들의 흔적이 보인다. 하루만 지나도 시들어버리는 꽃바구니 며칠이 지났는지 이제..

오늘 어떻게 변했을까 잠시 올라갔다 왔습니다. 마치 여름날 같은 더위.... 파란하늘이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땅으로 내려 쏫는다..... 많이 더운날씨예요. 그래도 5월 에 몇분이 다녀간 흔적이 보이네요... 벌써 다 시들어가는 꽃이 되었지만.... 유라,히로미,사치코... 천상병시인의 시 ..

벚꽃은 끝났고 철쭉이 피었네요... 어느새 7년이란 세월이 다가옵니다... 세월 참 빠르다.... 분당메모리얼파크도 많이 변했지요... 그때는 시골처럼 정겨웠는데 이제는 도시처럼 변해버렸고.... 모든것이 변하듯 분당메모리얼파크도 변했습니다. 이제 참 쓸쓸하다..... 이제는 별다른 변화..

박용하쉼터에 오랫만에 반가운 손님이 다녀가셨어요... 벚꽃이 아름답게 핀 계절. 몇년만에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다녀가셨네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지만... 함께 커피마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계절... 온 천지가 봄으로 가..

분당메모리얼파크에도 드디어 봄이왔어요. 온통 벚꽃과 목련이 피어나 완전한 봄이 되었지요 용하데이를 지나고 몇분이 더 다녀가신 흔적이 있네요. 분당 메모리얼파크... 이번에 작고하신 탈렌트 김영애님도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오셨군요. 유명한 연예인들은 모두 분당 메모리얼파크..

이제 이번 주말이면 4월 8일이 되지요. 4월8일은 일본팬들이 하는 말로 용하데이... 4(용)8(하찌)Day~~~~~ 벌써 일본팬들이 다녀가셨네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가 지나고 이제 용하데이.... 용하데이가 지나면 6월... 7주기가 되겠군요. 어느새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는군요. 커다란 꽃바..

이제는 달기일이 지나도 꽃이 오지 않지요.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지난 수년간 보내주던 정성이 이제는.... 그래도 가끔은 분당꽁지가 올가가 보기는 합니다. 이제 다음주면 발렌타인데이가 있지요. 아마도 또 많은 선물이 도착하겠지요. 오늘 저에게도 일본에서 PYH Friends 로 부터 쵸코렛..

2016년도 마지막 달기일이 지난 후 해가 바뀌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년말엔 많이 바빠서 해가 지난 뒤에야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올라가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 도착해 있었습니다. 어제 올라갔는데 오전에도 어떤분이 다녀가셨더군요. 꾸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