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올해도 변함없이 성탄절은 왔고 꾸준한 일본팬들의 발걸음과 꽃이 도착했습니다. 올해 역시 성탄 트리가 등장하고 포인세티아와 각종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어제 24일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누군가가 또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낮시간에 성탄절 케익을 두고 갔네요. 나무와같은 친구들..

시간은 참으로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힘들기도 했던 11월... 그래도 한달은 또 흘러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분당메모리얼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쓸쓸함이 느껴지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용하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되..

어느새 또 한번의 달기일이 지나고 11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유난히도 일본팬들이 많이 다녀 가셨네요. 20일정도부터 그 이후로 계속 일본에서 팬들이 다녀가셨고 28일날 올라갔을때도 일본팬 2명을 만날 수 있었고 31일 오전에 올라갓을때도 2명의 일본팬을 만났습니다. 참으로 ..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는 변함없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다녀가신 분의 꽃바구니도 아직 깨끗한채 잘 있었고... 어느새 분당에도 가을의 느낌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지난달에는 용하의 생일이 있어 많은 꽃이 도착했었고 9월달에도 많은 꽃들속에서 편안히 ..

30일에 올라가 보니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냈을 꽃바구니가 안보였다. 31일에 다시 올라가보니 도착해있었다. 비가 내리는데....끝날것 같지않던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이제는 비가 내리고 태풍이 오고... 싸늘한 추위마져 느껴진다. 계절이 며칠 사이에 변해도 너무 변한 듯... ..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박용하군 생일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케익도 2개가 와있고... 화환과 꽃바구니.... 술.... 장미꽃. 용하오빠 생일축하해요~~~ 오늘 날씨 무진장 더웠어요.... 맑은 하늘에 구름이 좋아 하루 종일 촬영 다니고 나니 팔뚝이 ..

무심한 듯 흐르는건 시간 뿐인가..... 어느새 또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분당메모리얼파크 박용하 쉼터엔 또 하나의 꽃바구니가 도착해있었습니다. 나무와 같은 친구들....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나무와 같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이번달에는 다른 이름도 한분이 ..

어느새 박용하가 별이된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맑았던 날씨도 아침ㅂ터 갑자기 비가내리기 시작합니다. 함께 동행했던 일본팬들은 용하가 왔다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메모리얼파크를 내려오니 길이 비에 젖어있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메모리얼파크에만 비가 내린 것 입..

어제 오후에 박용하쉼터에 올라갔을 때에는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주는 꽃바구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다시 올라가 보았을때는 하얀색 장미꽃 바구니가 도착해 있더군요. 이제 내일이면 용하군의 기일이 있는 6월이 다시 시작됩니다. 어쩌면 용하군의 팬클럽분..

또 달기일이 지나갔네요. 너무도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 어제 올라가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도 많이 불던날 이엿지요. 오늘도 바람은 몹시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나무와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 역시 잘~~~도착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