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4월7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출장을 다녀온 후 4월 12일에 용하쉼터를 올라가 보았습니다. 용하데이(4월8일)이 지난 후라 어떻게 변했을까 궁굼하여... 벚꽃은 이미 만개하여 메모리얼파크 어디를 둘러봐도 꽃대궐로 변해있었고 요앟데이에 올라온 선물도 몇개 보였습니다. 물론 예전같..

분당의 탄천보다 조금 늦게 피는 벚꽃이 피었네요.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예전에 남서울공원묘지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어요. 그러다 사업자가 바뀌면서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그래서 예전부터 성남에 살고있던사람은 메모리얼파크로 이야기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

어느덧 4월이 되었네요. 바쁘게 살았던 3월이 지나고 달기일이 2일이 지잔 오늘 메모리얼파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해 있었고 한국팬(강화도 사시는 분)이 다녀간 흔적이 있더군요. 분당에도 서서히 봄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

박용하의 달기일이 없는 2월... 그래도 꽃바구니는 와 있더군요. 29일 밤에 올라가 보았고 오늘 삼일절 행사 마치고 다시한번 올라가 보았답니다. 어제는 없었던 새로운 꽃바구니 하나가 도착해 있더군요. 어제 도착한 나무와 같은 친구들의 꽃바구니와 함께... 그저께 내린 눈으로 메모리..

2016년도의 첫번째 달기일이 또 지나갔다. 달기일 하루전에도 일본에서 반가운 손님이 커다란 꽃바구니를 들고 찾아 오셨었고 그 며칠전에도 일본에서 팬들이 다녀 가셨더군요. 31일에 다시 올라갔을때는 나무와 같이 변함없는 친구들의 노란장미꽃 바구니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차가운 ..

시간은 참 빠르다... 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날이 되었고 어제는 박용하군의 2015년 마지막 달기일이였지요. 저녁무렵부터 비가 내리다 눈으로 바뀌어 오늘 아침에 분당메모리얼파크를 찾았을 때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 업무를 보고 점심시간 즈음에 다시한번 올라갔습니다. ..

성탄절이 가까워지면서 분당 메모리얼파크 박용하쉼터에도 조금의변화가 있네요... 박용하프랜드가 보내준 성탄선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조금씩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아직도 비석위에는 빗물이 가득 고여있습니다. PHY Friends....가 보낸 성탄선물,..

지난주엔 개인사진전이 열고 있어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분당꽁지의 사진을 좋아 하셔서 성공적으로 개인적의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전시기간중 잠깐 시간을 내어 메모리얼파크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일본에서 성탄트리를 메모리얼 파크에 보냈는데 도착했는지 궁굼..

하루종일 눈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한 하루. 너무도 가물어던 2015년 요즘엔 비가 내리더니 드디오 오늘은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오랫만에 많은 눈이 내린 성남시. 하루종일 중앙공원에서 율동공원 메모리얼파크를 돌아다녔습니다. 달기일이 지난 박용하쉼터에도 눈이 덮여 아무것..

11월 14일까지는 팬들의 투어가 있지요... 가을이 한창인 분당메모리얼파크... 11월 12일...오랫만에 비가 멈추었고 파란하늘을 보여주었던 날... 가을의 절정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반가운 팬이 오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 많이 바쁜 시간을 보내다 ..